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방GTA ~레밀리아 님이 간다~ (문단 편집) ==== [[치르노]] ==== 원작에서의 포지션은 래퍼를 지향하지만 괴멸적인 실력을 가지고 있는 완폐아 [[OG 록]]. 동방GTA에서 치르노가 별명을 부르면 화내는 것과 달리 OG 록은 자기를 본명으로 부르면 빡친다. 그래봤자 별거 없지만. 노래하고 싶은 얼음요정. [[대도서관#s-4|홍마관 대도서관]]에 공부하러 오다가 홍마관과 친해졌다. 언제나 그렇듯이 바보. 작중에서는 바보인 데다가 추가로 유명가수가 되고 싶어하며, 성격이 과격하기 이를 데 없어서 자신의 천재성에 토를 달면 격노한다. 그런데 그 꿈을 이루려는 방법을 잘못 선택하고 있다. 자신의 실력을 갈고 닦아 노력해서 유명해지는 게 아니라, 현 유명가수인 미스티아의 아이디어 노트를 훔쳐 자기가 쓰면서 유명가수가 되려고 하는 것. 다행히 원작 포지션인 OG 록보다는 재능이 있어서 노래 실력으로 까인 건 한두 번 밖에 안 된다. 초반부 레밀리아의 대인배 기질을 알 수 있는데 이 꼬마요정이 음악 관련으로 징징대며 부탁하면 다 들어준다. 미스티아의 소재 노트를 훔쳐오고, 음악기계를 가져오고, 심지어는 미스티아를 바다에 떨구기도. 하지만 역시 바다에 떨어진 미스티아가 큰 부상을 입는 지경에까지 이르자 너무 지나치다고 생각했는지, 이후로 레밀리아는 치르노하고 잠시 거리를 둔다. 지금 같은 방법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스스로 만든 노래를 부르기를 바라면서... 부탁을 다 들어줘놓고 나서 무슨. 중간에 한 번 치르노가 출연하는 라디오 인터뷰를 들을 수 있는데 총을 들고 나와 라디오 진행자를 위협하기도 했다. 그리고 진행자의 칭찬 몇마디에 바로 기분이 누그러진 모양. 이때 패션잡지에도 실렸다는 말이 나오는데 레밀리아는 크게 성공한 치르노를 보고 잠시 감상에 젖는다. 후반부에 레밀리아와 미스티아에게 PV 촬영 현장을 습격당한다. 호버크래프트와 카트를 타고 도망치지만 결국 막다른 곳에 몰려 가사집을 빼앗기고 아야에게도 걸려 기사로도 써진다. 이후 다시 바닥부터 시작하게 된 모양. 바보라서 어려운 말은 모른다. 특히 조금이라도 어려운 한자가 들어가 있으면 멋대로 이상한 단어로 바꿔버린다. 이걸 하나하나 찾아보는 것도 재미. 역시 등장시 치르노의 테마곡인 사랑에 빠진 말괄량이 아가씨의 어레인지 버전이 재생된다. 후일담에선 반성해서 스스로 작곡하고 아야의 도움으로 미스티아와 화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